가장 최근 발견한 맘에 드는 드라이브 페달.
MODE 스위치를 로터리로 해서 클리핑 소자를 변경할 수 있음.
클린 사운드(DRY)와 드라이브/디스토션 사운드(WET)을 믹스할 수 있음.
http://revolutiondeux.blogspot.kr/2012/03/dam-ezekiel-2517-bass-distortion.html
회로도
부품도 많지 않고 구조도 아주 간단하다.
클린 쪽은 일반적인 비반전 버퍼로 구성되어 있고
드라이브단 역시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비반전 증폭단과 클리핑 소자로 구성되어 있다.
3개 한세트의 다이오드 클리핑은 게르마늄으로 (1n34a 같은)
2개 대칭 클리핑은 실리콘으로 (1n4148 같은)
LED 클리핑은 3mm LED로 하면 될 것 같은데 무난하게 빨간게 나을 듯.
그리고 트레블 부스트(?)용의 470pF 캡도 하나 있다.
노브 구성은 GAIN, FILTER(트레블 컷), VOLUME의 드라이브단과
클린 유니티 게인과 드라이브를 믹스할 수 있는 BLEND, 4개의 노브로 구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클린쪽은 버퍼라서 부스팅을 하지 못한다는 점.
나중에 만들면 입력 버퍼를 JFET으로 하고
OP-AMP 버퍼를 비반전 증폭단으로 교체하면 이래저래 아주 쓸만한 페달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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